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혁신의 기업
혁신(Innovation)의 대표기업 한국쓰리엠은 1977년 9월 미국 3M사와 두산그룹의 합작으로 창립되었으며, 1996년 미국 3M사가 두산그룹의 지분(49%)를 전액 인수하면서 100% 3M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40년간 한국쓰리엠은 ‘한국 고객의 성공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고객의 잠재적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안을 제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전세계 전기,
자동차, 조선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의 우수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며 성장해 온 한국쓰리엠의 발자취는 한국 경제 및 산업의 발전과 그 맥을 함께 합니다.
현재 한국쓰리엠은 광학필름, 의료, 안전, 전자∙전기, 자동차 제조, 건설, 전력 및 통신, 소비자 및 오피스용품 등에 이르는 1만 7천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 말 기준 약1조 7858억 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으며 1,600여명의 임직원이 한국쓰리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쓰리엠은 설립 당시부터 장기 비전을 가지고 국내 설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규모 제조시설과 경기도 동탄에 기술연구소 등을 갖추고 기술개발-제조-마케팅-영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